기술 스터디 & 뉴스 스크랩

[뉴스 스크랩] 보안뉴스_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박상준 팀장 “보안의 3가지 주안점은 가시성, 코파일럿, TI”

suuuullloc 2023. 9. 27. 20:19
 

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박상준 팀장 “보안의 3가지 주안점은 가시성, 코파일럿, TI”

“보안은 비즈니스 측면으로 바라봐야 해요. 보안 문제가 기업의 생존을 좌지우지할 수 있거든요. 닥쳐올 위협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거나, 비용 문제로 보안에 투자를 꺼리기도 하죠. 그러나 나

m.boannews.com


# 이제는 '디지털 심화' 시대. 다변화된 업무환경과 클라우드로 전환,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보안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.

 

# 최근 주목하고 있는 보안 이슈로는 구독형 랜섬웨어 서비스(RaaS), 휴먼 오퍼레이티드 랜섬웨어(Human Operated Ransomware), 네이션 스테이트 공격(Nation State Attack)이 있다.

# 구독형 랜섬웨어 서비스의 등장으로 일반적인 수준의 해커도 일정 비용만 내면 쉽게 랜섬웨어 공격 도구를 얻을 수 있다.

# 특정 기업과 기관을 정밀 공략하는 '휴먼 오퍼레이티드 랜섬웨어' 공격으로 공격자는 더 큰 금액을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진다.

# 국가 주도의 사이버공격이 감행되면서 '네이션 스테이트 공격'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.

 

 

공격에 대한 가시성 확보

 

# 기업은 평균적으로 약 70개의 보안 솔루션을 사용한다. 각기 다른 솔루션들을 일일이 확인하는 일은 부담이 될 수 있다.

# 전체 보안 솔루션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, 파편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솔루션을 하나로 묶어 통합된 뷰를 제공하고,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자 한다. => 통합된 가시성을 제공하고, 더 쉽게 보안 업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
 

 

생성형 AI 기반의 'Microsoft Security Copilot'

 

#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Microsoft Security Copilot은 보안 업무의 '부조종사' 역할을 맡는다.

# 코파일럿은 MS의 AI 기능이 하나로 합쳐져 빠른 속도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.

 

 

Threat Intelligence

 

# 혁신적인 AI와 사람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'Threat Intelligence'를 제공하고 있다.

# 'Threat Intelligence' 는 매일 65조 개의 사이버 시그널을 분석해 얻은 데이터, 통찰, 예측의 결과이다.

 

 

#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현재 경계가 모호해지고 사이버 환경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. 포괄적 보안을 하는 게 중요하다.


느낀점

: 마이크로소프트의 시큐리티 팀장이면 현재 돌아가는 보안 동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. 그런 사람이 현재 눈여겨보고 있는 최근 보안 이슈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고 관련 이슈들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봐야겠다. 또한 현 보안의 3가지 주안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다.